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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일은 자기 마음대로 되는 일이 거의 없다고,,ㅠㅠ
너무 마음 아픈일이 생겨가지고 ,,,,,,,
스트레스 받다가 용한그집에서
상담을 받게 되었는데요 ㅎㅎㅎ
주변에 있는 가까운 친구들도...
도대체 제가 그런애들만 만나는 건지 이해를 하지 못하면서
저보다 더 답답해 하더라고요ㅡㅡ;;;
처음엔 화도 났지만 결국엔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제 자신을 탓하게 되었습니다ㅜㅜ
저는 인생의 가장 큰 목표 중 하나가
좋은 인연을 만나서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것이거든요...
이런 꿈을 어쩌면 이루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니까 한 없이 우울해지더라고요 ;;;;
제가 아무리 노력해도 해결이 된다는 뾰족한
방법도 없고 ㅠㅠ 외향적인 성격에서 점점 더
소극적이고 사람을 피하게 된 것 같습니다.....
저도 이런 저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고,
저 답지 않다는 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보니까 결국에는
친구들도 잘 만나지 않게 되었어요 ㅠㅠ
그 와중에 용한그집에서 상담을 받았는데
점사를 처음 받아보는데 정말 많이 놀랬습니다,,,,
저에 상황에 대해서도 잘알고 계셨고
모든걸 아시더라고요 ???
그래서 놀랐는데 역시나 너무 유명한곳 ~
정말 도움 많이 받으셔서 다행이고,,,,
이제는 좋은 마음을 가지고 이제 살겠습니다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