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 상담 받은애 에요^^
상담 받는 분들이 워낙에 많아가지고....
누군지 잘 모르실것 같아서
대충 누군지 이야기 하자면 ,,,,
남친 때문에 힘들어했던애요 ㅋㅋ ㅠㅠ
저보고 엄청 어려보인다고 하셨었는데~
그리 어리지 않았던 애요 ㅋㅋ
이렇게 말씀드리면 누군지 기억 하실까요 ??
아마 누군지 기억 하실것 같네요^^
제가 오늘 바로 후기 쓴다고 그랬짢아요~~
일단 선생님과 나눈 이야기들 잊지 못할것 같아요,,,
뭔가 친언니처럼 엄마처럼 상담을 해주셨어요~
저에게 정말 필요한 이야기들 다 해주시고,,,,
너무 고마운 선생님 ㅠㅠ
저보다 더 어른이고 사회생활을 많이 하신 입장이니깐
정말로 저에게 너무나도 필요했던
현실적인 조언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현실적으로 이야기 해주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세상 물정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른애였죠 ㅠㅠ
현실적인 이런 상담이 절실하게 필요했거든요...
선생님 말대로 남자친구 때문에
그만 힘들어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여기서 연애는 멈추고 자기계발도 하고 ,,,
직장에서 인정도 받고 열심히 살게 되면
더할나위가 없는 일거양득일것 같습니다.
눈치점이 아닌 진심으로 말해주셔가지고
사회적 어른의 조언을 듣고싶으시다면,
용한그집 선생님 강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