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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말에 정도에 다른곳에서 다른 상담사한테 타로본 직후에
속이 너무 답답해서 다시 용한그집 찾아왔습니다.....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다른곳에서 괜히 본것 같네요 .....
이번에 타로점 보는데 카드가 읽히지 않고
자꾸 카드가 튀는거에요..???
선생님이 혹시 다른데서 타로 봤냐고 여쭤보시는거에요..?
소름이 확 돋거 얼굴이 씨뻘게 져가지고
민망하기도 하고 선생님 얼굴을 못보겠어서 힘들었네요
다시는 절대 다른곳에서 타로점을
보지 않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그때부터 타로점은 무조건 용한그집을 찾습니다...
확실히 선생님이 정확하게 상황을 보시는 것 같습니다....
연애운 타로점은 무조건 용한그집으로 확정 되었어요
예전에 선생님께서 해주신 조언 참고만하고 그대로 하지 않아서
얼마나 큰 후회를 했는지 몰라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멍청한 짓이었죠........
제 마음대로 하면 절대 안됬고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대로
바로 따랐어야 했는데 그때 후회를 너무 많이 하다가
다른곳에서 타로 봤는데 완전 폭망해버려서
다시 선생님 찾아온것이죠.........
괜히 선생님이 코치해주시는게 아닌데...
이번에 알려주신 대로 무조건 바로 바로 실행 할거고
다시 재회하면 기분 좋게 선생님에게 연락드릴라고요
솔직히 아직은 조금 뭔가 많이 두렵고....
하루하루가 마음이 편치 않고 힘들어요...
하지만 선생님이랑 상담을 통한 후에
조금이나마 마음을 놓았어요
선생님의 이야기 절대 잊지 않고
연락 기다려 보고 난 후에 연락 바로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