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통화가 정말 득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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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한그집에서 처음으로
전화상담을 한 사람 이에요~
계속 고민을 했어요 ㅜㅜ
가족 문제로 이렇게 점사를 보는게 맞나? 싶었거든요....
근데 저처럼 가족 문제로 점사 보는 사람이
꽤나 많길래 나도 봐야겠다 생각하고
전화상담 이라는거 신청을 했어요~~
첫 전화 상담으로 시댁문제
신랑 이야기를 했는데
혹시나 저를 알고 계신분일까? 싶어서
좀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ㅎㅎ
그렇지만 저를 전혀 모르시는 분이었고 ,
그렇기 때문에 편하게 시댁이야기
남편이야기 할 수 가 있었습니다 ,
결혼 한지가 지금 3년차가 넘어가서
지금을 신혼 이라고 이야기 해야할지
아니면 .... 신혼이 아니라고 해야할지...
신혼때부터 시댁 문제로 굉장히 싸웠어요ㅜㅜ
신혼때는 좀 여유로워야 하는데,,,,
여유로운 시기도 없었고 굉장히
힘들더라고요 그런것 때문에 쌓이고
쌓이다가 ㅋㅋㅋ터져버렸는데...
지금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놀라면서도 점이나 보자 하고 봤는데~~
좋은 이야기를 너무 해주셔가지고
선생님의 통화가 정말 득이 된건가?
싶어 감사 하고도 또 상담 드리도 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