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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전에 상담드렸던 사람입니다.
상담 하는 분들이 워낙 많던데
저를 기억하시는지는 모르겠어요....
여자고 나이가 좀있었는데.... 기억하실까요?
저는 타로를 보러 갔는데 타로가 아니라 신점같아가지고
요즘은 이렇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ㅋ
전 연애운을 봤구요
카드가 딱 나올때마다 이야기를 쭉쭉 해주시더라구요?
놀랬던게 상대쪽이 이런 감정이었을거다 이런이야기를 하셨는데
듣고 많은 생각을 했어요......
저는 아무뜻없이 하게 된 이야기 였기 때문에
큰 문제로 생각하지 않았는데........
역시 입장이 다르구나 싶더라구요 ~~~!! ㅠㅠ
저는 최대한 표현 많이 하려고 했는데....
그런 부분이 저랑은 너무 안맞았던것 같고...
선생님 이야기를 계속 들어보니 수긍이 되더라구요..
상대입장은 또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고,,,
싸움이 잦아가지고 서로 생각을 해보는 시간을
갖기로 결정을 햇어요..
내일 이야기 해보기로 했는데,,
대화를 잘 해보고 싶네요.....
연락이 안오면 어쩌죠 ;;; 그건 아니겠죠 ? ?
연락이 와서 대화를 하게되었을 때.....
상대가 확신과 명분을 주면
저도 용기를 낼텐데.....
부디 꼭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아직도 제마음을 모르겠네요
상담 잘받았고요 ,,,
기회가 되면 또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