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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한그집
작년에 찾아 뵙고 이번에는 오랜만에 연락을 연락드렸습니다.
작성자김기현
- 등록일 23-05-03
- 조회86회
- 이름김기현
본문
작년에 찾아 뵙고 이번에는 오랜만에 연락을 연락드렸습니다.
작년에 정말 많이 힘들고 예민했는데 .......
마지막 상담 받고 나서 좀 괜찮아 졌거든요
그래서 상담을 아예 안받고 지내다가 .....
뭔가 적적해져서 선생님이랑 다시 상담
받고 싶어서 이렇게 찾아 왔네요
올해는 괜찮아질거라고 하셨잖아요
부적도 받고 했기 때문에 참아온 것 같습니다.
근데 부적빨이 다 끝났나봐요 ,,,,
선생님이 부적 만들어주셔서 그래도
그동안 괜찮게 지냈다고 이야기 할수 있어요 !
작년에 상담 받고 4~5개월이 넘게 흘렀다니....
12월에 마지막 상담 받은것 같은데
뭔가 엊그제 상담 받은것 같아요,,,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선생님 말씀처럼 올해 역시 힘들고 지치는 일이 있었어요
하지만 선생님이 절 위해 기도를 해주신다는
이야기가 생각이나 그생각으로 참아왔구요
항상 선생님이 제 마음속에 계셔 가지고
긍정적인 마음을 더 먹을 수 있는 것 같네요~
항상 대면 상담만 했었는데
이번에는 아쉽게도 전화상담을 했는데요
오랜만에 선생님이랑 상담을 하니
뭔가 마음이 더 설레이고 그런거 있죠 ㅋㅋ
이번 상담도 아주 만족스러워요~~~
역시 저는 선생님과 이야기하는 것만으로 마음이
안정되고 마음이 너무 편안해지는듯 해요
그동안 어떻게 참았나 싶네요 ㅋㅋ
제 편이 되어주시고 상담 할때 마다
응원해 주셔서 너무 눈물 나요 ㅠㅠ
선생님 말대로 꼭 나아질거에요 ~ 그리고
선생님도 앞으로 좋은 일들만 있었음 좋겠어요ㅋㅋ
진심으로 이야기 해주셔서 항상 감동 받습니다.....
계속 마음 단련해볼게요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이
어떤 말보다 힘이되었어요 ㅠㅠ눈물...
곧 또 다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