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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랜기간 동안 힘든일을 겪었기 때문에 ....
제 정신이 아닌 사람이었어요
어린 나이부터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가...
점점 커가면서 무뎌 졌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런것도 아니더라고요 뭐라고 해야할까
마음이 썩어가는 사람이 된 것 같아요 ....
저보고 밝은 사람 같다고 다들 그렇지만
외면만 그랬던거구요 내면은 전혀 그렇지 않았죠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
이대로 지내다가는 큰 사단이 날 것 같아서 .....
용한 점잡을 찾다가 용한그집을 알게 되었고
주기적으로 선생님과 상담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담 받을때가 사람이 제대로
미쳐버리는것 같아가지고 선생님에게 상담요청을 했어요
제가 힘들때 마다 위로와 함께 힘들지 않게
잘지낼수 있는 방법 같은걸 제시해주셨고
실제로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병원도 몇번 다닌적이 있었는데요 ....
정신의학과 이런 병원이요 ,,, 그런 병원들 보다
오히려 선생님에게 상담 받는게 저에게는
더 맞는것 같더라구요......
몇일 전 마지막 상담에서도 지금 상황에 맞게 다 말씀 해주셨고
선생님의 말이 감동과 함께.......
덕분에 덜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선생님이랑 연이 되어 상담 받을 수 있음에
얼마나 크게 감사하던지요,,,,,,,
도움을 아주 잘주시고 있고 항상 힘든일때마다
저를 정신차리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덕분에 마음이 한결 편해진 것 같아요~
감사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