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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두웠던 과거가 있었는데요...
어두웟던 과거를 털어놓는다는게 굉장히
저에게는 어려웠는데요 ㅠ ㅠ
막상 다 털어놓으니 마음이 편안합니다...
어릴때 저는 보육원에서 자라왔고 ,,,
고등학교도 채 마치지 못하고
돈을 벌러 일을 나가야 했어요
엄마 아빠가 누군지도 모른채로 살아왔는데
그렇게 지내면서 저는 마음에 문을 닫았어요...
제마음속에 근본적인 불안과 두려움이 있었고
떨치기 굉장히 어려웠어요...
이런 불안함과 어두운 마음을 잠시나마 달래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다가.... 점집을 찾게 되었고 ,,,
여러군대에서 몇번 상담을 받아보았지만
마음이 풀린것 같기도 않고 그렇더라구요...
여러군대에서 상담을 받다가 용한그집도 알게 되어서
상담을 받았는데....... 뭔가 마음에 와닿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어요...
기도와 상담을 해주시면서,,, 저에게 큰 위로를 해주시더라구요
어디서 어떻게 상담을 받는지에 따라
제가 느끼는 결과 같은게 달라지는것 같아요,,,
분명 나와 잘 맞는 선생님 인 것 같아요,,ㅠㅠ
내담자가 진심을 가지고 다가간다면
어떤 사람들에게도 분명 도움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지금까지 해주신 말씀대로 매일
기도하면서 집중해볼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