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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받기 전에는 잡생각 때문에
일도 제대로 못해서 혼나고 ...
밥도 안먹고 굶은 채고 그렇게 지냈어요,,,
매일 친구 만나서 술만 먹고
제이야기도 안했죠 제가 하는행동을 보고
친구가 나한테 말하기 좀 그런거면
용한그집 이라고 있는데 거기 선생님한테
이야기를 해보라고 그러면 도움이 많이 될거라고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
그래서 일단 생각 좀 하다가 ,,,
한번 나의 고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
용한그집을 검색하고 전화번호가 바로 보이길래
전화를 했어요 통화중이시더라구요 ?
그래서 뭐지... 하고 30분 후에 다시 연락을 했더니
그때는 전화를 받으시더라구요...
상담 가능 하냐고 물으니 몇시간 후에 상담
가능 하다고 하셔가지고 시간 약속 잡고,
그 시간이 되어서 용한그집 선생님과 상담을 했어요
제가 텐션이 너무 죽어있으니깐 ..... 제가 하는말을
깊이 잘 들으시더니 말이 끝나기 무섭게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하는지 ........
지금 이상황이 어느부분이 제일 문제인지...
그런것들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해주시더라구요,
요즘 일이 너무 많이 생겨서,
머리가 터질 지경이었는데 차근차근
하나씩 풀어나게끔 저를 도와주시더라고요.....
친구에게 말도 못하는 고민을
선생님 한테 하나하나 다 얘기 햇어요
세상에 비밀 없다고 친구한테는 말하기 싫더라고요
좀 큰일이라서 더 말하기 뭐라고 해야할까
싫었던것 같습니다 ......ㅠㅠ
선생님이 제 이야기도 너무 잘들어주시고,,,
해답을 주셔서 용기가 났고요 !
무조건 무슨일 생기면 선생님 찾아올거에요..
전화번호도 저장해놨다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