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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또 선생님 찾아갔어요
전에도 이런저언 조언 해주셨는데 그게 잘 맞더라고요
다 선생님 말씀대로 됐어요
월세 깎아주면 보답 받을거라는 선생님 진짜 용하세요
실제로 좋은 일이 생겼거든요
이번에도 아직 매매 적기가 아니라고 서두르지 말라고 하셔서
그대로 하려고요.
성격 급한 것도 잘 아시고
정말 신기했던 건 제가 두 번째 방문했을 때였는데
첫 번째 방문했을 때 얼굴만 보고 성격 급하다 불같다 하시는데
두 번째는 일년 후에 간건데 기운이 기억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또 제 얘기 하기도 전에 성질 급하다 이런 말씀하시고
그게 신기해서 지금까지 계속 다닌 것 같아요.
확실히 선생님이 주파수가 좋은 것 같아요
제 친구도 선생님 말대로 해서 이득봤다고 하고...
거기다가 진짜 언니처럼 상담해주시니까 더 의지가 되더라고요
이제 저는 선생님 없으면 결정을 못 내리는 지경에 ㅜㅜ
이번에도 시키는 대로 했구요, 다음에도 고민 생기면 바로 찾을게요
항상 힘이 돼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