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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에 부적쓰고
선생님이 시키는대로 머리맡에 두고 잤는데요
진짜 말씀하신 대로 일이 풀려요
저는 사실 상담으로 위로받은게 너무 좋았고
금전운이라도 잘 풀렸으면 해서
너무 답답해서 부적 써달라고 졸랐을 뿐인데
생각지도 못하게 블로그 수입이 막 나더니
제가 부가적으로 쓰는 글들도 엄청 잘돼서 월 200씩 쫌쫌따리 통장에 꽂히고
진짜 대박이네요
이렇게 하고 싶고 즐거운 일들로 금전운이 막 풀릴줄은 몰랐어요
와 그래서 우연의 일치인가 싶어서 다른 친구한테도 물어보니까
그 친구가 그래서 용한그집 추천해준거라고
심지어 상담도 너무 용해서 경이로울 지경이었어요
신점이 아니라 그냥 신같던데요
모든걸 알고계셔요,...
그리고 어떻게 해야하는지까지도...
진짜 용한데는 다르구나 싶더라고요..
사실 전에도 부적 써본적 있는데 그냥 종이쪼가리같았거든요
정말 소름이에요
앞으로도 종종 찾아가려고요
부적 뿐만 아니라 그냥 가정사 이런것도 잘 알고계셔서
앞으로는 딴데다가 돈쓰지말고 여기나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