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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에 한 1년쯤 전?
여튼 오래됐는데 용한그집에 가서
지금 회사 관둬도 될까 여쭸던 사람인데요
제가 회사가 좋은 곳이라서 엄청 힘들게 입사해서
고민 많이 했는데 일도 안 맞고
하고 싶은 게 생겨서
너~~무 답답해서 선생님 찾았어요
그랬더니 충분히 재능있다고 해보라고 하셨어요
근데 제 성격상 회사 관두고 하는건 이도저도 아니게 되니까
하나를 포기하고 해야된다고...
그래서 과감하게 그만두고 매진했죠
정말 선생님 아니었으면 용기 안났을텐데
벌써부터 저는 전직장이랑 수입이 비슷하답니다
감동받고 선생님 생각났어요
아니었으면 엄청 힘들게 직장 다녔을텐데 감사합니다
근데 요즘 연애가 잘 안돼서
연애운 보러 가려구요
이제 다른 곳은 잘 못가겠더라고요
용한그집 선생님이 정확하고 친절해서
저는 다시 찾아뵐 생각입니다!
그럼 조만간 또 뵙도록 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