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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한그집
이름과 나이만 물어보시고는 저의 상황과 속마음을 정확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작성자최지연
- 등록일 23-06-07
- 조회68회
- 이름최지연
본문
이름과 나이만 물어보시고는 저의 상황과
속마음을 정확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와 진짜로 너무 신기해요 ㅋㅋㅋ
상대방 성향도 정확히 맞추시고...
속마음도 잘 맞추시고 저의 이야기도 너무 잘들어주시고
방향도 정말로 잘잡아주셔서 상담 후에 마음이 많이 편안해진것 같아요..
이렇게 편안한 상담은 또 처음 받아보네요~~
선생님이 해주신 말씀중에 아직도 기억에
남는 말이 엄청나게 많습니다,,,ㅠㅠ
가 슴을 후벼파는 그런 이야기를
어떻게 그렇게 많이 해주실수 있죠 ?
단어 하나 하나 감각적인 단어를 사용하시고,
휼륭한 상담을 해주시네요
혹시... 문예창작과 나오셨나요 ?
심리학 전공 하셨나요 ?
몇분의 신을 모시고 계신가요?
아니면 드라마 작가 준비 하셨나요 ?
진짜로 어마무시한 분이라고 생각해요 ㅋㅋ
이런 상담은 어디서도 못받아요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은 상담이죠
선생님이 해주신 말씀처럼 ....
꼭 그렇게 되기만을 바라지만
사람일이라는건 아무도 모르잖아요,,,
제 마음이 변할수도 있는 일이라
확답은 못드리겠습니다 ㅠ
연애라는건 참 어렵고도 힘든일 같아요
다들 이렇게 연애를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마음이 너무 복잡한 상황이었는데
그나마 선생님과 상담을 하고 나서
마음이 조금은 풀린것 같습니다...
갈대 같은 마음 어쩌면 좋아요 ㅠ
마음이 계속 흔들릴때 또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