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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한그집에서 아이들 사주보고 왔어요^^
첫째 아이가 아토피가 있어서
고생중이거든요...
피부과를 가면 그때만 좋고
나아지지가 않더라고요...
힘들어하는 아이를 보면서
괜히 자책하게 되고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선생님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어요^^
아토피에 대한 실제적인 사례들도 알려주시면서까지
말씀해주셔서 엄청 감사했어요 ^^
그리고 맨날 아이 힘들겠다 소리만 들었지
엄마가 힘들겠다는 말은 처음 들어봐서
마음이 찡~
그렇게 치료 하다보면
점점 좋아질거라고 한다고 사주로도 말씀하시니
희망이 생기더라고요~
사실 매일 포기하고 싶었는데..
선생님의 목소리가 치유해주는 느낌~^^
그리고 둘째아이도
좀 산만하고 이래서 걱정이 많은데
어릴 때는 그렇다고 하시더라고요^^
커가면서 점점 어른스럽고 차분해진다고~
그래서 한시름 놓았어요^^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한데는 이유가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