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이름 지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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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저는 25세의 여자 사람 입니다 .....
어릴적에 할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을 받아서 썼는데
그 이름이 뭔가 남자 같아서 이름만 들으면
남자 라고 다들 생각 하셨어요...
그이름이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할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이니깐
그 이름을 25년동안 쓰다가 ...
너무 이름을 바꾸고 싶어서 부모님에게
말씀드리고 이름을 바꾸기로 했죠 ,,,
처음에는 아버지가 너무 반대를 많이 하셨답니다 ㅠ
하지만 저의 계속적인 설득 끝에
이름을 바꾸라고 말씀해주셨고....
이쁜 이름 지어주는곳 찾다가 ..
몇번 상담을 받았는데 마음에 들지 않더라고요
그러다가 찾은 곳이 용한그집이었는데요
좋았던 점이 있어요..
사주를 봐주시고 나서 잘 맞는
이름을 주신다고 하셔서 그말에 혹해서
용한그집에다가 개명 상담 신청을 했고 ,
사주 봐주시면서 몇개 이름을 지어주셨는데
그중에 저랑 완전 찰떡 같은 이름이 있길래
바로 개명할 이름으로 정하고
개명 하러 갔습니다아 ^^
개명 하는게 무척 어려운줄 알았는데
예전에나 까다롭고 어려웠지
지금은 시간도 단축되고 오래 걸리지 않다고 하네요
개명 신청을 하고 돌아오는 길이고
이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후기 남겨요 ~
새로운 이쁜 이름을 얻었으니
예쁜 마음을 가지고 잘 살아 볼게요
이쁜 이름 지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ㅎ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