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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저 후기 쓰러 왔어용 ㅎㅎㅎ
예전에 연애 재회 쪽으로 상담 많이 받다가
오랜만에 전화드렸거든요
저를 잊지 않고 다 기억해주시고,,,ㅋㅋㅋ
저를 잊어 버리셨을까봐 솔직히 긴장했어요
예전에는 거의 일주일에 한번 상담을 받아잖아요?
거의 베푸 처럼 지내고는 햇는데
연애가 선생님 덕분에 너무 잘되어가지고
몇달간 연락을 안드렸다가....
최근에 다시 연애 문제로 다시 연락을 드렸는데,,,
반갑게 맞이해 주셔가지고
너무나도 감사하더라구요~~~!!
최근에 심각한 일이 터져버려가지고...
머리가 넘 아프더라고요...ㅜㅜ 그래서
갑자기 선생님이 딱 떠올라가지고
머릿속에 얼른 전화번호를 뒤져야겠다 생각했어요
계속 선생님에게 빨리 연락을 해야겠다~
라는 생각 밖에는 안들더라고요
심각할 일이 얼른 해결 되어야 할테데...
부디 이제는 아무일 없어야 할텐데...
선생님이랑 상담을 받고 나서 확실히
조금 ......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해야하나?
솔직히 아직 조금 마음이 계속 불안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위안이 되었답니다 ,,,,,,
제발 좋은일만 있었음 좋겠는데..
그게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ㅜㅜ
보고싶지 않은 모습 볼일 없었음 좋겠는데.....
오만가지 걱정이 되가지고 .....
위에 이야기 한건 선생님만 알아들으셨을거에요...
일단 선생님이 하라는데로 하는중이에요......
ㅠ.ㅠ 또 전화 드릴게요 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