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어떻게 이런곳을 딱 소개해줬을까요?ㅋㅋㅋ
본문
용한그집 에서 사주 신점 타로 이런거 자주 받는
친구가 너도 여기 가보라고 소개를 해주는거에요
그래서 소개받고 왔어여......
예약자 들이 많아가지고 받는데 까지
좀 기다리기는 했습니다.
근데 처음 신점 보자마자 뭔가 멘붕이
왔다고 해야하나......?ㅋㅋㅋ
진짜 아무것도 안물으시고
따따따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이런적은 정말로 처음이라서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ㅋㅋㅋㅋ
친구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용한그집을 가보라고 ? 한건가?
라는 생각도 확 들더라니깐요 ㅋㅋ
신점이 처음이었던 사람도 아니었고
신점을 살면서 3번 정도 받아본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진짜 정말 찐으로 찐 신점이네요 ^^;;;
어떻게 그렇게 딱딱 아시는지 소름돋았어요 ~~
궁금한게 많고 요새 안좋은 일들
투성이라서 신점을 보게 된건데
친구가 어떻게 이런곳을 딱 소개해줬을까요?ㅋㅋㅋ
신점 봐주시는거에서 끝난게 아니고
정답을 주신다고 해야 하나?
완벽한 정답은 아니었겠지만.....
정말로 큰 정답을 주셔가지고
지금 그렇게 완벽하게 해야 하나
고민중이에요 제가 살짝 독불 장군 처럼
혼자 판단하고 결정하고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번에는 독불장군 그런 부분을
좀 없애가지고 선생님이 말씀하신데로 해보도록 할게요 ~
정말 너무 감사했고 다시 꼭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