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 오랜만에 타로 봤는데~ 정말 반가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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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 오랜만에 타로 봤는데~ 정말 반가웠습니다. ㅎㅎ!
타로를 가끔 주기적으로 보기는 했는데
그동안 바빠서 못보다가 남자친구 때문에
다시 타로를 보게 된거에요ㅠ
제 남자친구 행동을 갈피를 못잡겠는거에요
사귀기로 하고 잘만나는 중이기는 한데.....
무슨 생각을 하는지 이런 행동을 할때는
왜그러는지? 등등 생각이 많아져가지고
선생님을 다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
제남자친구에 대한 성향 심리 깊은 내면 그런것들을
정확히 파악해주셨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선생님에게 타로보고 이야기를 듣고 보니
저에 대한 마음이 변한 건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지만,,
하는 행동 때문에... 매일 가 슴 졸이며 전전긍긍 하게 되더라구요
이 악물고 견디면 나아질까??? 흐름이 좀 좋아질까??
하다가 선생님을 찾은거에요.......ㅠㅠ
기다리고 기다려도 그 원인을 어떻게
없애야 할까 라는 고민도 들고...
나처럼 지를 사랑해주는 여자가 어디있다고
그렇게 구는지 모르겠어요 ㅜㅜ
다 퍼주고 대접해주고해도~ 제가 부담스러운건지
뭔지 잘 모르겠지만요,,,,,,,,,
모든 면에서 잘 맞고 잘 통하는?여자는 없을텐데
선생님 말처럼 마지막으로 얘기 한번 잘해보고
알아서 살게 냅두던가 하려구요.......
지금 남자친구에게 섭섭하고 해도
징징거리거나 조르지 않기로 다짐했구요~
부디 이 사람하고 잘이어질 수 있도록
기도 좀 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