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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용한그집에서만 타로점 신점 봅니다.
원래 타로나 신점 보는 사람이 아니었는데
어쩌다 보니깐 타로나 신점에 미쳤네요.....ㅠㅠ
왜냐하면 너무 잘맞다 보니까
용한그집에서 매번 보게 되었어요 ㅎㅎ
머리로 이해가 안되고 그러다 보니깐...
마음이 불안정해지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점점 점사에 빠진것 같아요ㅠㅠ
의존?? 같은걸 하게 되더라구요.....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점사를
안받는 것 보다는 더 안정감 있어요
선생님을 신뢰하는 이유는 한가지에요~
선생님 점사를 다 듣고나서
여태까지의 퍼즐이 맞춰졌거든요...
이해가 되니까 눈물도 안나더라구요......
솔직히 아직 마음이 남아있기 때문에
많은 고민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약간 정리 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날이 많이 더운데 마음은 허하네요..ㅋㅋ
몇번 상담을 받고 나서 마음이 정해졌어요,,,
제발 선생님 말대로 하고는 싶은데
마음처럼 되지 않아서 문제이기는 하구요..
선생님 부디 건강하셔야합니다 ㅠㅠ
제가 점사 받고 싶을때 항상 있으셔야해요 ㅠ
가끔 마음이 괴롭고 울컥하면
선생님 다시 찾으러 오겠습니다.
힘든 상황마다 저를 위로 해주시고,,,
조언 많이 해주시는 선생님은 사랑이에요 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