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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저는 소문을 듣고 용한그집에서
전화상담을 받은 사람인데요 ㅎㅎ
어떻게 하다가 거리도 멀고 해서
전화상담을 받게 되었네요 ~~~
전화상담 같은건 처음이라서 .....
뭐 어떻 시스템인지 전혀 몰랐거든요 ㅎㅎ
근데 전화로 상담 받는거더라구요
오히려 mbti가 i인 저는 더 편했어요 ㅎㅎ
전화상담 받기전에도 걱정이 정말 많았는데 .....
그런 걱정을 왜했나 몰라요 ㅎㅎ
첫 순간 부터 뭔가 명쾌 하시더라구요....
명쾌하시기도 하고 목소리나 어조가
굉장히 확신이 있으셔가지고....
정말 상담 잘받았다고 느껴졌어요... ㅎㅎ
저는 프로 고민러 였어요 ... ㅠㅠ
고민이 한두가지가 아니었기 때문에.....
누구에 도움을 받아야 되겠다 ~ 그런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몇개월 지나서야 ... 전화상담을 받네요?
우유 부단 성격 때문에 손해도 많이 보고...
제 성격이 문제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좀 바뀌어보자 ~ 라는 생각으로 전화상담을
받았는데 .... 아직도 백프로 바뀐 것 같지는 않지만
바로 바뀌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싶어요~~
제가 궁금한게 많아가지고....
계속 물어보고 그랬는데 그때마다
한치에 망설임도 없이 ,,,,,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이렇게 까지 자세하게 이야기를 해주시니
더 감사한 마음이 많이 들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상담을 받고 나니 좋은 결정을 할 수가
있다는 용기 같은게 생기더라고요..........
전화상담을 거의 한시간 동안 했는데
물어보고 싶은걸 다 물어보고 나니
요근래 몇주간은 궁금한게 생각 나지 않을것 같아요
다음에 또 생기면 전화 드릴거같네요 ~~~^^ 감사합니다..
조언도 해주셨는데 노력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