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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말대로 일단 기다려보려구요..
그러면 뭐 어떻게 되든 할 것 같아요~~
제 할일 하면서 주변도 챙기면서
기다리다 보면,,, 제가 생각나서 연락이 오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갖고 선생님에게
선생님 생각은 어떠냐고 하니
9월 말쯤에 연락이 올수 있는걸로
보인다고 하시더군요......
그때 까지 기다리면 정말로 연락이
올지 안올지 모르겠지만 ...
꼭 좀 연락이 왔음 좋겠어요 ㅜㅜ
제가 얼마나 답답했음 재회운 이라는걸 보겠습니까!!
세상 살면서 이렇게 답답한적은 정말로
처음이거든요...
제가 나이가 28살 이니까
28년 살면서 답답한적은 정말 처음이에요
온 마음을 다해서 만났건만...
어떻게 저에게 헤어지자고 할수가 있죠..
저를 위해서 헤어지는 거다 그런 소리를
하길래 말도 안된다고 하니
잠수를 탄 그녀였습니다........
제가 얼마나 잘했는데 억울해서라도
다시 만나야 해요 그리고 사실
그녀가 너무 그립습니다.....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다 할테니
부디 연락만 오게 해주시고요...
다음에 재회운 볼때... 재회부적 사겠습니다 .
이번달은 소비가 너무 많아서
재회 부적 까지는 못사겠고 ㅠ
9월 초 쯤에 살라고요...
그때까지 다 팔리지는 않겠죠 ?
암튼간 ... 그때까지 꼭 있어라 빌고 있어요
재회 하길 기다리며 또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