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게시판
용한그집
쿨하면서 다정하게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작성자강수지
- 등록일 23-07-26
- 조회68회
- 이름강수지
본문
벌써 4학년이에요.......
중고등학교때는 시간이 너무 느리다~ 싶었는데
20살 되고 나니 시간이 뭐 이렇게 바쁜지
30대가 되면 더 바쁘다고 하던데;;;;
암튼 저에게 고민이 있었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이미 취업이 되고,
그랬는데 전 아직 취업을 못하고 잇어서 그런지 ㅠㅠ
마음도 너무 조급하고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친구가 점사??를 본다길래
그게 뭐냐고 물어보니깐 ....
미래를 알수 있는 그런게 있다길래
저도 너무 궁금해서 취업운이나 볼까 하고,,,
친구한테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해서
전화번호 받고 나서 연락드렸어요 ~~
취업운 ?? 이런것도 하냐고 물어보니
한다고 하셨어요 요즘 취업운도 많이 보나봐요?
저만 취업 때문에 고민이 많을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라서 넘 다행?이더라고요.....
취업운 봤는데 명쾌하게 이야기 해주셨어요 ㅎㅎ
고민 되고 걱정되는 점에 대해서...
왜 제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지?
그런것들을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나만 이런게 아니니까 너무 걱정말자?라는
희망과 용기가 엄청 생겼어요.......
용기 라는건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취업운 받고 나서 좋은 이야기도 듣고
안좋은 이야기도 들었지만 용기가 엄청 났습니다 ~~ㅋ
쿨하면서 다정하게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 또 찾아 뵙겠습니다 흐흐
많이 더운데 더위 조심하세요!